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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운문사"..... 공원같은 소나무 길을 지나 운문사"는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대웅보전이 두군데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도 유명하고... 신도들이 수행하는 곳을 수리중이라 조금 정신이 없었다...ㅡ.ㅡ; 그래도...온 마음 다해 기도 드리고 나서 자리를 떴다.... 산사의 아름다움은..... 2010. 9. 25.
무녕왕릉..경주역.. 비가 내린 후라 멀리 가진 못하구 걍 왕릉을 보고자 떠났습니다.... 학교다닐때, 수학여행으로 마니 가본 왕릉들.... 굳이 볼거리가 없는 무덤들이지만, 그래도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곳입니다... 그리고...새로 짓고 있는 경주역"에 잠깐 들러봤다.... 아직은 미완성 이지만, 아주 크고 멋진 .. 2010. 9. 25.
그..사람.. 그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우연인지,필연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설레임과 가슴떨림으로..... 지나간 추억들이 가슴아프게 지나갑니다.... 그 사람.... 마니 초췌하고 늙고 말라보였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렇지도 않았다는듯 말을 합니다..... 그토록 오랜만이었는데.... .. 2010. 9. 23.
용궁사"... 부모님과 함께한 부산 기장"의 용궁사".... 바닷가에 자리한 용궁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명소이다.... 한낮의 햇살이 제법 따가웠던 그 날... 무엇을 빌며 무엇을 놓으려 이곳에 왔는지..... 작은 바램하나 빌며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2010. 9. 13 2010. 9. 17.
바다...낚시...그리고 구름.. 청명한 하늘...가을로 가는 바닷가에서 싱그런 바다내음과 함께 바람에 실려오는 파도를 보았다 어느 작은 어촌에서 낚시꾼들을 태운 작은 통통배가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하이얀 줄을 그어놓는다.... 그 청명함 속에 출렁이는 바다... 여유로이 나는 갈매기떼들... 바다 어느 깊숙한 곳에서부터 이름모.. 2010. 9. 12.
Rain... 번개가 하늘을 갈라놓고.. 천둥의 울림이 천지를 뒤덮을때... 빗소리가 대지를 두드렸다.... 아주 거세게...힘차게.... 헤즐넛"커피 한 잔에 마음을 진정시키고 음악소리에 귀기울인다...아주 조용히.... 이런 여유로움으로 가라앉음을 좋아한다... 이런날은 한없이 내가 사랑스러워 진다... 그대도 사랑스.. 200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