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덕질#아미#생각의주인#독립서점#책방#카페#낙성대1 서점 한 켠의 BTS 나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게 되면서 내 꿈인 독립서점 창업에 박차를 가했고 지금은 독립서점 '생각의 주인'의 주인장이 되었다. 1년 8개월째 운영하고 있지만, 적자다. 언제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른다. 그래도 꿈을 실현시켰기에 뿌듯함은 가득하다. 독립서점은 주인의 취향대로 개성 있게 꾸미고 도서를 진열하는 곳이다. 그래서 덕질의 현장도 자리해 놓고 싶었다. 처음엔 사람들이 이해 못 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나는 언제나 당당하다. 내 나이가 어때서!!! 내 덕질이 어때서!!! ㅎㅎㅎㅎ 특히 최애인 남준이가 독서를 좋아하고 많이 읽기에 그가 본 책들을 진열해 놓았고, 나도 함께 했다. 아주 가끔, 멀리서 인스타나 네이버 블로그를 보고 나도 아미'라며 찾아오시는 손님도 몇 분 있었다. 그럴 때면 얼마나 반가운지 방.. 2022.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