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을 쉬었을까?...
쉬고 싶어 쉬게 된건 아니었는데..
쉬는동안...
아프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고,
우울하기도 했고,
폭식도 해봤고,
음주에 취해도 봤고,
웃고 떠들어도 봤고,
놀러도 다녀봤고,
젤 마니 한건....알"마시는 일과...곰TV에서 무료영화를 본일....
그런 와중에도 내어깨와 내머리를 누르는 스트레스는 사그라들줄 몰랐다....
하지만....
내가 모든걸 회피한다고 될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
달라질것도 없고.....
결국 나만 힘든거였어......
다시...긍정적으로 돌아가려고 해....노력해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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