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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쉬는동안...

by 풍경의깊이 2014. 6. 30.

몇일을 쉬었을까?...

쉬고 싶어 쉬게 된건 아니었는데..

쉬는동안...

아프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고,

우울하기도 했고,

폭식도 해봤고,

음주에 취해도 봤고,

웃고 떠들어도 봤고,

놀러도 다녀봤고,

젤 마니 한건....알"마시는 일과...곰TV에서 무료영화를 본일....

그런 와중에도 내어깨와 내머리를 누르는 스트레스는 사그라들줄 몰랐다....

하지만....

내가 모든걸 회피한다고 될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

달라질것도 없고.....

결국 나만 힘든거였어......

다시...긍정적으로 돌아가려고 해....노력해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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